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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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보전 최우수마을 옥천군 동이면 석탄1리(안터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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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1-01-11
- 조회수 : 2458
대청호보전운동본부는 매년 대청호유역 농촌마을의 대청호보전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선정, 시상하는 대청호보전 우수마을 선정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청호 상류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보전활동 및 대청호보전운동을 격려하고 이러한 사례를 널리 전파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9번째 대청호보전 우수마을 선정사업은 지난해 11월 8일부터 12월 17일까지 신청 및 추천을 받았습니다. 우수마을을 선정하기 위한 심사위원은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허재영 정책연구위원장(대전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민병환 공동사무국장(한국수자원공사 충청본부 차장), 유진수 정책연구위원(금강유역환경회의 사무처장), 최정희 집행위원(청주청원네트워크 사무국장), 이건희 사무국장이 맡게 되었습니다. 심사위원회는 서류심사 및 마을실사, 종합평가로 진행되었고, 심사숙고 끝에 최우수마을로 옥천군 동이면 석탄1리 안터마을을, 우수마을로 보은군 마로면 한중리 백록동마을을 선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