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금강수질 개선을 위한 기획토론회 2 
- 금강 상류지역 하천관리의 바람직한 방향은 무엇인가?

건교부가 수자원장기종합계획에서 자연과 조화된 하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자연친화적인 하천정비사업과 하천환경 보전 및 복원 사업 등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습니다다. 이와 맞물려 전국적으로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려는 노력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하천생태계가 자연그대로 잘 보전된 금강 상류 구간의 하천관리 방법에 대해서는 지역주민, 환경단체, 건교부의 입장이 크게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전환경운동연합는 금강 상류의 하천 생태계 및 지리적 현황을 분석해보고, 이곳의 바람직한 관리 방향에 대해 다양한 각도로 살펴보는 자리를 아래와 같이 마련하였습니다.

1. 일시 : 2005년 11월 17일(목)
2. 장소 : 대전환경운동연합 환경교육센터
3. 주최 : 대전환경운동연합
4. 후원 : 대청호보전운동본부
5. 대상 : 하천해설가, 갑천문화해설가, 금강에 관심 있는 사람 50여명
6. 일정 (사회 : 김종남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1) 발제
-금강상류지역 하천 생태계 현황과 관리방안
김제승 하천사랑운동 대표
-금강 상류 하천정비사업의 목적과 필요성
이병창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하천과장
2) 종합토론
-지역주민2인, 수공관계자, 환경단체 지정 및 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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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수질 개선을 위한 기획토론회 3

  - 금강수계특별법 시행 후 성과와 발전방향 -

대청호보전운동본부의 중점사업 중 하나인 '금강수계 수질개선사업 시행효과 모니터링'을 담당하고 있는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동안 금강 상하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700명을 대상으로 금강수계특별법에 의거 진행 중인 사업과 재정배분, 기구와 사업효과, 주민만족도에 대한 주민의식조사를 실시한 바, 상하류 주민들의 대부분이 금강수계법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낮았으며, 금강의 수질개선이나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2002년 제정되어 시행 중인 '금강수계 물 관리 및 주민지원에 대한 법률'의 시행효과를 진단하고 진행사업과 주민만족도를 중심으로 중간 점검해보고,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1) 일  시 : 2005년 12월 16일(금) 오후 3

    2) 장  소 : 금강유역환경청 회의실

    3) 주  최 : 대청호보전운동본부

    4) 주  관 : 대전환경운동연합

    5) 토론회 내용 : (사회/ 박정현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

     ① 발제

       -발제 1 금강수계특별법 시행성과 및 주민만족도 평가 (김종남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발제 2 4대강 수계특별법의 시행효과 및 발전방향 (최병권 환경부 유역제도과 사무관)

     ② 지정토론

       -서명욱 충남도청 수질관리과장

       -김재광 대전시 대덕구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생존권 추진위원장

       -류병로 한밭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 문  의 :  대전환경운동연합 고은아 국장 (042/331~37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