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옥천군 군북면 항곡리 봉곡재 중간지점 기러기 폐사육장 방치 현장
  • 작성자 : 김한기
  • 등록일 : 2009-04-27
  • 조회수 : 2780
지난 4월 13일(월)에 열린 금강하천감시센터 운영위원회에서 제기된 기러기 폐사육장을 현장방문하였습니다. 
옥천네트워크(신한중 대표. 유은하 간사), 금강환경지킴이(이흥배, 박효정), 운동본부 김한기 간사가 동행하였습니다. 
문제의 내용은 기러기 농장을 운영하다가 사업이 잘 안되자 방치해 놓아 기러기 사채와 건물 잔해가 흉물스럽게 남아있었습니다. 
그 지역의 하천감시원이면서 지킴이 활동을 하고 계신 이흥배 감시원과 옥천네트워크에서 면에 사실을 통보하여 우리가 현장에 도착하였을때는 잔재들을 치우고 있었습니다. 
 이흥배 감시원은 3일안에 모두 치우기로 약속을 받았다고 하였으며,  처리가 잘 되는지 계속 지켜보겠다고 하였습니다. 
 옥천네트워크에서도 올바른 방법으로 치워지고 있는지 계속해서 확인을 하기로 하고 사진을 찍고 돌아왔습니다.    * 이강혁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4-29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