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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훼손 축제 = 금강민속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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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맑은강
- 등록일 : 2010-08-01
- 조회수 : 1750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 금강가에서 매년 금강민속축제가 열리고 있다.
강촌마을의 놀이를 선보이는 축제로 올해로 18회를 맞이했다.
축제개초를 통해서 강촌문화의 자산 가치와 지역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자리 잡고 있으나 축제장의 구성과 운영은 문제가 있다.
축제장이라면 먹을거리가 빠질 수는 없지만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곳이 문제이다.
강변의 둔치 잔디밭을 사용하는 축제이다 보니 무대와 음식점을 강변에 설치할 수밖에 없지만 음식점의 설 것이 물이 강을 직접 버려지고 있어 매년 지적을 했고 문제 제기 때마다 차기 년에는 해결을 한다고 했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음식의 설것이물 등의 오수를 강을 직접 버리고 있어 금강민속축제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다.
금산군청은 축제의 겉모습도 중용하지만 숙제운영 모든 부분이 의미와 결합되도록 운영해야 할 것이며, 이번 사건의 책임을 묻고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올바른 조치를 치르기 바란다.
설것이 물을 강으로 흘리기 위해 주황색 호수를 강으로 펼쳐 놓았다.
뒤로 금강이 보인다.
싱크대에서 주황색호수로 열결했다. 주황호수를 늘려놓았다.
호수 끝에서 설것이 물이 나오고 설것이 물 끝에는 음식 찌꺼기가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