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소통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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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네트워크 7월 사업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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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근춘
- 등록일 : 2009-07-30
- 조회수 : 2156
영동 nw -7월활동
(활동--1)
사진 1/ 7.3 바쁜 7월초부터 온통 영화제준비로 바빴다. 현수막 치기, 관람독려차 학교와 기관 찾아 다니기...
2~3 / 7.20. 12:00 전후하여 2~3명 함께, 또는 개별로 하천감시활동 전개. 강변 곳곳의 쓰레기 처리장도 탐색해 당국에 제보함
4~5/ 7.9. 비가 몹시 세차게 내려 구강리 주민 교육일정이 망설여졌는데 ... 배정한 회장 왈. 못박은 9일이니 공약대로 우리라도 약속 지키는 사람 되자 며 은근히 격려해 주셔서 폭우속에 대용세제교육을 마쳤다. 주민 18, 요원 3명
(활동 - 2)
1~6/ 7.16. 영화제 첫 상영에 초등 및 유치원아들이 찾아 왔고 중고생들의 대열속에 군수님과 환경과장이하 6명 직원이 자리를 빛내 줬다. 저녁에는 협력단체회원과 부모님 그리고 자녀들이 양강면 심천면에서 까지 찾아와 무척 고마왔고 한경수국장이 감자를 삶아와 식빵과 함께 먹으며 감자만큼 따뜻한 인정을 느끼며 재미있게 영화감상을 했다
(활동--3)
1/ 7.18 한석리에서 영상 교재를 보며 온실가스 줄이기와 이엠활성액 활용 교육 - 주민23, 요원5명
2-3/ 7.20. 날근이에서도 20:30부터 1시간동안 주민교육을 실행했다 - 주민 27, 요원5명
4/ 7.1 10시부터 으뜸 어린이집에서 "환경위기 극복생활 실천"순회교육 - 원아 110명 요원8명
6.29. 13시부터 금성 어린이 집에서도 위와 같은 순회교육을 수행하였다
5-6/ 7.21. 영동천의 물이 삼봉산에 내린 비로 강둔치 보행로를 덮고 2m나 높게 흘러 내렸다. 하류의 오정천 합수머리에서는 센 물살에 떠내려 온 많은 쓰레기가 강 가운데서 자라난 키 큰 버드나무에 걸려 마치 꽃인양 널부러져 있어서 곱게 봐야
할지 ... 떠내려가 대청호에 쌓이기 보다야 낫겠지만 정리하는데는 올바른 정설이 서야겠지요?
윗물이 맑아야 ~ ~ ~ ~처럼 윗물관리도 신중하고 실효성있게 기본자세의 번환이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