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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한주간소식(3월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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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8-03-24
- 조회수 : 2552
대청호보전장승제에 많은 대청호가족여러분들이 참석해 주셔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를 위해 애쓰고 도움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 지난주 이런일이~
○ 대청호 간사단 회의 가져
→ 운동본부내 사무국과 네트워크 실무활동가들의 회의인 간사단회의를 3월 17일(월) 사무국에서 회의를 가졌다. 2008년 사업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가 주된 이야기였다. 논의를 하기 전에 먼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주네트워크의 사무실 개소식 이야기도 듣고, 각 네트워크별 사업준비계획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었다. 안건토의에서는 네트워크별 사업계획 보고와 사업추진을 위한 노하우등을 공유하고, 앞으로 간사단모임을통해 네트워크간에 서로 도움을 주고받기로 했다. 그리고 나서, 네트워크 사무국 운영규정에 따른 운영논의 및 올해 사업예산 회계처리 방법에 대한 의견교환과 논의를 가졌다. 또한, 간사단의 친목도모와 유대강화를 위한 모꼬지를 4월 18일,19일 추진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 대청호보전 장승제 열려
→ 3월 20일(목) 충남 금산군 제원면 명곡2리 바리실마을에서 대청호보전우수마을 장승제를 개최했다. 바리실 마을은 지난해 친환경농업실천과 토양살리기교육, 도시민과의 지속적인 교류등으로 녹색마을을 지켜왔으며, 깨끗한 마을하천살리기로 주민화합을 이뤄낸 공로가 인정돼 2007년‘대청호보전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이번 장승제에서는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기념식을 진행하고, 충청인 어절씨구, 대청호보전하세라는 글귀가 새겨진 장승 앞에서 대청호의 생태계와 환경보전을 염원하는 제를 지냈다. 제를 지낸후 문화공연도 가져 대청호보전의 메시지를 노래와 시를 통해 전달하기도 했다. 행사가 끝난후 주민들과참석자들은 마을잔치를 벌여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나누었다.
○ 대청호해설사 현장답사 가져
→ 올해 대청호물사랑체험교육을 책임질 대청호해설사들은 탄탄한 교육 진행을 위해 주마다 모여 현장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3월 21일(금)에는 청원군 문의면 노현리 마을에 있는 노현천을 둘러보고, 주변의 문화역사유적지와 체험교육 대상지를 답사하며 심화학습을 진행했다. 올해 추진할 교육이 알찬 생태환경체험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육코스를 꼼꼼히 점검하며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이번주 이런일이~
한줄알림판
○ 사무국
(1) 주간업무회의 : 3월 24일(월) 10시
(2) 공모사업 약정식 및 설명회 : 3월 28일(금) 14시
(3) 대청호해설사 학교방문교육 : 3월 29일(토) 대전동명초,대신초등학교
○ 옥천네트워크
(1) 운영위원회 개최 : 3월 24일(월) 16시 옥천군 상황실
○ 금산네트워크
(1) 운영위원회 개최 : 3월 24일(월) 17시 금산참여연대 사무실
○ 정책연구위원회
(2) 2차 전체회의 개최 : 3월 26일(수) 14시 대청댐물문화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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