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기분좋은 3월입니다. 3월계획 활기차게 세우시고 힘차게 출발하세요~ ▣ 지난주 이런일이~ ○ 대청호환경농민연대 운영위원회 개최 → 지난 25일(월) 대청호환경농민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농민연대는 발족이후 회의와 간담회를 통해 올해 추진사업내용을 논의하고 세부점검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통합영농조합법인 구축을 위한 세부내용을 논의하고, 지역별로 생산 및 납품이 가능한 농산물 품목을 조사해 정리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지역생협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산지소운동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대청호해설사 현장답사 진행 → 2008년도 대청호체험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대청호해설사들은 현장심화학습을 26일(화)진행했다. 지난주에는 용호천,주원천,신상동등 대청호변일대를 탐사하고, 학습방법과 교육내용을 논의했다. 올해는 지난해 교육과 별도로 3개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물사랑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를 위한 현장답사 및 심화학습을 추진하는등 맹활약을 하고 있다. ○ 『바리실마을』 장승제 준비에 분주 → 올해 대청호보전 우수마을상을 수상한 금산군 제원면 바리실마을은 3월 20일(목)에 진행되는 장승제 준비에 분주하다. 사무국에서는 장승제작과 장승제 개최를 위해 바리실마을주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협의해 세부적인 행사내용을 준비하고 있다. 장승제는 대청호보전을 기원하며, 대청호보전을 위해 실천적인 활동을 펼쳐온 마을의 활동을 널리 전파하고, 사회적 귀감은 물론,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기위해 해마다 대청호보전우수마을상을 수상한 마을입구에 장승을 설치하고 제를 지내오고 있다. 바리실 마을은 지난해 친환경농업실천과 토양살리기교육, 도시민과의 지속적인 교류등으로 녹색마을을 지켜왔으며, 깨끗한 마을하천살리기로 주민화합을 이뤄낸 공로가 인정돼 2007년 ‘대청호보전우수마을’로 선정됐다. ○ 1차 집행위원회 개최 → 지난 28일(목) 15시 대청댐물문화관 회의실에서 김종남 집행위원장외 14명의 집행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번째 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 7차정기 총회와 그동안 사업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상정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집행위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심의내용은 신규회원단체(대전녹색소비자연대) 논의, 사업조정소위원회 구성과 운영, 금강운하관련 의견협의, 운동본부 운영세칙의 변경된 사항을 심의 의결하였다. 신규회원단체는 이사회에 제출하기로 결정하고, 사업조정소위원회는 집행위원 회 산하에 두되, 위원회구성은 집행위원장과 사무국장에 위임했으며, 금강운하건은 정책연구위원회에서 내부워크샵을 진행하고 공개토론회는 논의후 진행여부를 판단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변경된 운영세칙중 인건비부분은 차기 집행위원회에서 논의를 구체화하기로 하고 나머지는 원안대로 심의했다. ▣ 이번주 이런일이~ 한줄알림판 ○ 사무국 (1) 주간업무회의 : 3월 3일(월) 10시 (2) 금강유역환경회의 : 3월 3일(월) 16시 / 대전환경운동연합 (3) 월례회회 : 3월 7일(금) 16시 ○ 정책연구위원회 (1) 1차 전체회의 : 3월 5일(수) 15시 / 대청댐물문화관2층 회의실 ▲ 대청호주간소식은 매주 월요일 팩스와 홈페이지를 통해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