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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천안천 환경문화 축제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 작성자 : 오승화
  • 등록일 : 2005-09-29
  • 조회수 : 2414
지난9월24일천안천둔치에서‘2005천안천환경문화축제및대청호물사랑주민결연한마당’이열렸습니다.주말의청명한하늘아래여러시민들이함께어우러진본행사는잊기쉬운환경의의미를되새기게하는개기가되었습니다.환경이란우리에게서멀리놓여있는것이아닌바로우리주변에

 

지난 9월 24일 천안천 둔치에서 ‘2005 천안천 환경문화 축제 및 대청호 물사랑 주민결연 한마당’이 대청호보전운동본부, 충청남도의 주최와 대림한들아파트, 천안미술협회, 천안아산환경운도연합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주말의 청명한 하늘 아래 여러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본 행사는 잊기 쉬운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개기가 되었습니다. 환경이란 우리에게서 멀리 놓여있는 것이 아닌 바로 우리 주변에 놓여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어린이 재활용 벼룩시장’, ‘천연염색’, ‘달걀염색’, ‘솟대 만들기’, ‘건강상담 및 비만도 체크’, ‘헌 수건을 새 수건으로’, ‘환경동화구현’ 등의 체험마당 진행을 통해 친환경적인 생활문화를 접할 수 있었으며, ‘천안천 친환경 복원 사업관련 부스 전시’, ‘2005 물사랑 환경사생대회 수상작 전시’, ‘천안천 환경복원 아이디어 공모 수상작 전시’를 보며 천안천의 미래와 수질보전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고, 환경마당극 ‘강강수울래’ 공연을 감상하며 조금은 멀게 느껴졌던 환경의 의미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먹거리 장터’ 및 대림한들아파트와 대청호 물사랑 자매 결연을 맺은 금산 홍도마을 농산물‘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등을 통해 보다 대청호의 보전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서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은 바로 우리 자신의 손으로 지키고 가꿔나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실천이다’라는 어느 참가자의 말처럼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고 물고기가 뛰노는 천안천과 대청호를 가꾸기 위한 노력을 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대청호물절약 부스 전시

 천안kyc 달걀염색

 한국수자원공사-물사진전

 

 

 

 천안천 친환경복원 부스

 천안천 환경그림공모전

 환경마당극 공연

 

 

 

 천안천 살리기 깃발퍼포먼스

 천안천 살리기 깃발퍼포먼스

 천안ywca 환경부스

 

 

 

 어린이 재활용 벼룩시장

 어린이 재활용 벼룩시장

 어린이 재활용 벼룩시장

 

 

 

 천연염색

 먹거리 및 직거래 장터

 솟대 만들기

기타 여러 주요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