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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주간소식(2월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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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8-02-25
- 조회수 : 2659
대청호보전운동본부는 뿌리를 살찌우기 위해 올해 네트워크를 시군단위로 분화하고 3월부터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좋 은열매 맺을수 있도록 대청호가족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지난주 이런일이~
○ 옥천군 석탄리 ‘꽃두레마을’ 간담회 개최
→ 지난 19일(월)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마을에서 마을사업추진을 위한 경관작물사업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석탄리 꽃두레마을은 지난해 마을발전계획을 마련하고, 마을중점사업계획중 하나인 생태경관 및 문화권역에 조성할 경관작물사업(유채,해바라기나 메밀)을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옥천군,수자원공사대청댐관리단,대청호보전운동본부,석탄리마을추진위원이 모여 간담회를 진행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찾기위한 방법들을 협의해 나가고 있다.
○ 무주네트워크 회의 가져
→ 지난 19일(화) 11시 무주네트워크 회의를 진행해 올해 네트워크를 운영할 임원을 선출했다. 네트워크 대표는 이상규 무주친환경농업반딧골연합회 부남지회장, 사무국장에 정상곤 무주4H연맹사무국장, 한명숙간사가 확정됐다. 올해 네트워크 사업방향과 기조를 숙지하고 한해동안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안정된 조직운영과 사업추진을 위해 모든 힘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한편, 네트워크 사무실 개소식은 오는 3월 11일(화) 진행할 예정이다.
○ 금강하천감시센터 운영회의 개최
→ 지난 21일(목) 영동군에서 08년 금강하천감시센터 운영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지난해까지는 하천감시센터를 지역네트워크에서 운영을 해왔지만 올해부터는 운동본부 사무국에서 직접 운영을 한다. 통합운영을 위한 논의를 통해, 금강하천감시센터 대표에 한중열 회장, 운영위원은 총 19명으로 구성하고, 매월 둘째주 월요일 오후 4시에 회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상류네트워크공통사업은 네트워크내에서 충분한 논의와 의견수렴을 거쳐 27일까지 세부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했다.
○ 금산네트워크 창립총회 개최
→ 지난 22일(금) 18시 금산네트워크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임원과 올해 추진할 네트워크 사업을 심의 했다. 금산네트워크 대표는 손성훈 금산참여연대 의장이, 사무국장은 최병조 금산참여연대국장이 선출됐다. 올해 사업에 대한 심의도 벌여 네트워크 공통 사업인 마을하천가꾸기사업과 하천조사 및 감시활동 사업에 대한 내용을 논의하고, 자체사업으로 진행할 사업에 대한 서로의 의견도 나누었다. 상세한 사업내용과 집행은 매월 운영위원회를 통해 협의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 대전네트워크 ‘친환경농촌체험활동’ 집중추진
→ 지난 22일(금) 12시 사업준비를 위한 대전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대전네트워크는 올해 대청호생활공동체의 토대구축을 위한 친환경농촌체험활동에 중점을 두고 사업집행과정에서의 성과를 최대한 끌어낼 계획이다. 이를위해 친환경농산물리플렛 제작과 농산물직거래장터 사업을 집중배치했다. 또한,물절약 교육과 캠페인등 물절약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 이번주 이런일이~
한줄알림판
○ 사무국
(1)주간업무회의 : 2월 25일(월) 11시
(2)대청호환경농민연대 회의 : 2월 25일(월) 14시 옥천군청
(3)1차집행위원회 : 2월 28일(목) 물문화관2층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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