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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주간소식(1월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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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8-01-14
- 조회수 : 2721
이번주도 회원마을 선진지견학과, 총회준비위원회
가 있어 분주하게 시작합니다. 대청호보전운동본부 가족여러분께 한주간소식을 보냅니다.
▣ 지난주 이런일이~
○ 4차 집행위원회 개최
→ 지난 9일(수) 네 번째 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신규회원단체.회원마을심의와 4기 집행위원 및 집행위원장 인선논의, 대청호생활공동체 사업단 사업계획, 운동본부 조직개편 및 정관개정사항 심의, 운동본부 우수활동상 표창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 정책연구위원회 5차 회의개최
→ 지난 9일(수) 정책연구위원회 전체회의를 가졌다. 지난해에 진행된 사업을 평가하고 평가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논의결과, 현안해결을 위한 토론회와 심포지엄을 상.하반기로 2회 진행하고, 친환경농촌마을만들기 로드맵구축사업, 마을하천가꾸기 컨설팅사업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논의하고, 연구세부계획서를 해당분과별로 논의해 작성하기로 했다. 정책연구위원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허재영 부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차수철 정책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 ‘친환경농촌만들기 컨설팅’ 결과발표
- 대청호 ‘친환경1호’는 석탄리 ‘꽃두레마을’
→ 대청호 상하류 마을을 친환경, 체류형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한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에 대한 '컨설팅 사업' 결과 마을테마를 '대청호 꽃두레 마을'로 선정하고 1월 11일 11시 마을회관에서 마을발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마을만들기 전문컨설팅 업체인 '(주)이장', 충북대학교 유진채교수와 함께 정책연구위원회에 TF팀을 구성, 지난 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이 마을주민들과 워크샵, 선진지견학 등을 통해 마을만들기의 표본을 찾아왔다. 이에 따라 '꽃을 가꾸는 마을'이라는 뜻의 '꽃두레 마을'로 정하고 '꽃밭'의 이미지에 친환경 농산물과 테마체험 등을 결합해 나가는 마을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주민 소양 증진, 도농교류를 위한 야외 체험장 및 생태습지 조성, 친환경 농축산 공동시설 확충,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사업 등 분야별 세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주민들 또한, 친환경 생태마을을 전담할 추진위원회를 자체 구성하고 마을을 체계적으로 바꿔나갈 경관작목반, 체험운영반, 친환경작목반, 친환경관리반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 대청호환경농민연대 창립총회 개최
→ 지난 11일(금) 대청호의 상수원보호와 도시지역의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을 위해 대청호유역에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들간의 연대조직인 대청호환경농민연대가 옥천다목적회관에서 창립식을 갖고, 송윤섭 상임대표등 임원을 선출했다. 올해 추진할 사업으로는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을 공동으로 판매하고, 도시지역학교에 친환경농산물을 급식할 수 있도록 여러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 이번주 이런일이~
한줄알림판
○ 사무국
(1) 사무국 주간업무회의 : 1월 14일(월) 11시
(2) 회원마을 선진지 견학 : 1월 15일~16일(화,수) 홍성군 홍동면 문당리 마을 / 10시 한국수자원공사 앞 출발
(3) 총회준비위원회(3차) : 1월 18일(금) 11시 대전환경운동연합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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