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사진방

초여름
  • 작성자 : 유병연
  • 등록일 : 2005-05-13
  • 조회수 : 1817
도농교류 023.jpg
천년이 넘도록 이 대지를 지켜 왔습니다. 다시 천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보는이를 시원하게 합니다. 세월의 무게 만큼 사다리가 줄기를 받쳐주고 있습니다. 은행나무처럼 아름답게 사시길 바랍니다. 금산군 보석사에서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에게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