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보도자료] 대청호보전운동본부, 상반기 이사회 개최
-
- 작성자 : 관리자01
- 등록일 : 2026-07-03
- 조회수 : 92
대청호보전운동본부, 상반기 이사회 개최창립 25주년 기념행사 및 거버넌스 활동강화 방안 논의
- 창립 25주년 기념행사 준비 본격화…추경예산·사업계획 변경안 의결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김정겸 이사장, 충남대학교 총장)는 지난 7월 3일 충남대학교 대학본부에서 '2026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창립 25주년 기념행사 추진계획과 추가경정예산안, 지역네트워크 사업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이사회는 김정겸 이사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정기 이사회로, 각 지역네트워크 대표와 지자체,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대청댐지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대청호 유역의 지속가능한 물환경 보전과 민·관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사회에서는 먼저 상반기 사업 추진 현황이 보고됐다. 운동본부는 무주, 금산, 영동, 옥천, 보은, 대전, 청주, 천안·아산 등 8개 지역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주민환경교육, 하천 및 대청호 정화활동, 주민환경리더 운영, 쓰레기실명제, 생태모니터링,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정책연구위원회 운영, 대청호유역하천센터의 정기조사활동 및 현안대응 등 다양한 주민참여형 수질보전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정책연구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안 모니터링과 제3차 대청호포럼을 개최하며 정책 제안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이어 심의안건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와 공동 추진 중인 '금강유역 환경기초조사사업'과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추진하는 '대청호 물-에너지-식량 넥서스 시범사업' 등을 반영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승인했으며, 옥천네트워크 사업계획 변경안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가장 큰 관심은 오는 10월 28일 개최 예정인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였다. 운동본부는 이번 행사를 지난 25년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대청호 유역의 미래 비전과 민·관 협력체계를 함께 모색하는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념행사에서는 기조강연과 공로패 시상, 비전선포, 10대 뉴스 발표, 정책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겸 이사장은 "충남대학교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다시 지역과 국가에 환원하는 것이 대학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대청호보전운동본부가 가진 민·관 거버넌스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물환경 보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5주년 기념행사가 운동본부만의 행사가 아니라 유역의 다양한 기관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이사들의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원 부이사장은 "지난 25년을 넘어 앞으로의 25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비전과 목표가 필요하다"며 "규제 중심이 아닌 참여와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와 환경이 함께 성장하는 방향으로 거버넌스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활동기반 강화를 위한 재원 확보와 함께 25년간 축적된 사업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홍보해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제안이 이어졌다. 김정겸 이사장은 "이사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하반기 사업과 25주년 기념행사에 적극 반영해 대청호 유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