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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대청호 녹조 대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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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01
- 등록일 : 2026-07-03
- 조회수 : 96
기후부, 대청호 녹조 대책 본격 추진
정부가 충청권의 핵심 상수원 ‘대청호 녹조 대책’을 마련, 이달부터 본격적인 녹조 대응 체계에 돌입키로 했다.
2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대청호는 최근 3년 연속 주요 지점에서 조류경보가 발령되는 등 녹조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청호 유역은 다량의 총인이 유입할 수 있는 넓은 유역면적과 녹조가 밀집하기 쉬운 만곡부와 정체수역이 발달해 있어 녹조가 발생하기 쉬운 지형적 특성을 보이고 있다.
기후부는 이같은 특성을 감안 총인을 저감하기 위해 유역의 배출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체수역 등을 대상으로 현장대응 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대책은 ▲유역 전반 체계적 배출원 관리 ▲정체수역 등 선제적 관리 ▲물관리 체계 개선 등 크게 3가지다.
특히, 농경지 양분(총인)에 대한 3단계 관리체계(투입감축-유출저감-현장처리)를 구축해 영양염류의 댐 유입 및 발생을 최소화키로 했다.
이번 대책을 통해 2030년까지 대청호 유역의 총인 배출량이 현재 대비 30% 이상 감축되고, 여름철 녹조 발생이 최대 50% 수준까지 저감될 것으로 관측했다.
출처 :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