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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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청호 상수원관리지역 현안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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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5-10-23
- 조회수 : 39
대청호보전운동본부 ‘현장에 답이 있다’ 현안모니터링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지역내 상생발전 모델 강구돼야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이사장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 정책연구위원회는 지난 10월 22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일대 상수원관리지역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함께 대청호 규제의 합리성에 대한 현안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의면 산덕리, 묘암리, 청남대, 문의면 행정복지센터 개발팀, 대청호보전운동본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취지 아래 지역의 실제 상황을 살펴보며 규제 현실을 점검했다.
산덕리 마을의 로컬푸드직매장과 묘암리 진입로의 마을 쉼터는 모두 지역 농산물 판매 및 공판장의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커피머신 1대조차 설치가 불가능한 상수원보호구역의 규제 현실을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수질 보호의 목적에는 공감하지만, 주민 생활과 지역경제를 고려한 합리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방문한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에서는 상수원관리규칙 일부 개정으로 인해 교육 목적에 한해 일정 규모의 카페와 식당이 허용되고 있는 사례를 살펴보며, 문의면 내에서도 형평에 맞는 상생모델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현안모니터링에 참석한 이상진 정책연구위원은 “대청호의 수질 개선이라는 목표는 모두가 공유하고 있지만 법적 제약 속에서 지역마다 실행력과 체감도가 다르다”며 “이번 현장 간담회를 계기로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합리적 규제 개선 방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청호보전운동본부는 앞으로도 주민, 지자체,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대청호 규제의 공론화와 개선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