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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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보전운동본부 1차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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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max.K
- 등록일 : 2023-04-06
- 조회수 : 512
대청호보전운동본부 1차 이사회
▪ 일 시 : 2023년 04월 04일(화)
▪ 회의방식 : 한밭대학교 206호 중회의실
▪ 참 석 자 : 오용준, 장병훈, 신언석, 박민범, 길윤현, 고선환, 김종원,
▪ 위임 및 참관 : 유영준, 강보승, 방태석, 김영환, 전동하, 이혜선, 천기석, 임정미, 이강혁, 김재곤, 이용욱,
성원보고는 본인참석 7명 위임참석 7명 총 14명 위임까지 총 23명으로 성원보고하다
오용준 이사장이 개회선언하다
첫 회의인 만큼 참석한 이사진 소개하다.
○보고안건
1. 사업보고
임정미 사무처장이 네트워크 사업, 정책연구위원회, 대청호유역하천센터, 사무처, 총무회계, 교육사업, 홍보사업, 연대사업, 외부지원사업, 1월~2월 회계보고 등 사업에 대해 설명하다.
오용준 이사장이 질문사안을 접수하고 이의가 없어 다음 보고 사항으로 넘어가다.
2. 정책토론회 보고(대청호 상수원관리지역 보호 위한 환경현안 종합 진단)
-임정미 사무처장이 3월 31일 정책토론회 내용을 보고하다.
-오용준 이사장이 질무사안이 있는지 물어보다.
-박민범 대전 동구 부구청장이 주제발표 관련하여 이야기하다. 대전광역시 동구는 35% 상수원구역이고 42%그린벨트로 규제로 개발에 대해서 어려움이 있다. 나머지 28%면적이 원도심으로 대전에 정책한 인구들이 있어 땅을 매입해야하는데 시설계획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하다. 동구에서 실질적으로 대청호의 면적이 큰데 자치단체에서 할 수 없음을 이야기하며, 대청동에 거주하는 주민들 50%이상 인구가 감소했다. 경제활동을 할 수 없고,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가 강한편이다. 대청호를 만들면서 규제 변화가 조금 있었지만 큰 변화는 없었다. 행정에 있어서 조율과 조화가 필요한데 80년대 상수원 보호구역을 만들었을 때 수단이 그대로 가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목적과 수단 간의 적절한 비례가 되어야하는데 상수원 규제가 심하다. 요즘에 정원이나 둘레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좋은 환경을 갖고 시설들이 없냐고 관광객들이 묻는데 규제로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명상정원도 실질적으로 공원이지만 규제로 정원이라고 했다. 화장실에 설치를 하고 싶어도 규제가 있어 함부로 하지 못한다. 갈등 속에서 주민들의 생활과 찾는 사람들의 편의등 요구들을 듣고 있다. 민박업을 허용해달라는 이유가 주민들이 계속 빠져나가고 경제활동 제약이 있다는 것이다. 저희가 그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2019녀도에 하수관거 처리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대청호로 생활하수가 안들어가게 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도 규제를 유지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추동 취수탑 주변 수질은 개선되고 있다. 주민들의 생활과 대청호를 찾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서 규제를 완화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환경부는 대청호주변에 땅이 있으면 매매하고 아무것도 못하게 합니다. 지자체에서 활동을 하겠다고 하면 못하게 하고 아무것도 못하게 한다. 대청호 주변에 있는 땅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을 만들자는 차원에서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동구 대청호와 관련해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했고 환경 관련해서 부정할 이유는 없지만 현실을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오용준 이사장이 질문을 요청하고 이의가 없어 통과하다.
○심의안건
추가경정예산 승인의 건
임정미 사무처장이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하다.
김종원 대전네트워크 대표가 13페이지 내용에 대해서 이의는 없지만 사무국에서 보고 할 때 말끝이 내용을 잘 모르는 것처럼 들린다고 이야기하다. 대청호 도랑살리기, 금강수계위원회 부분들이 인건비가 없고 사업만 있다. 라고 표현했는데 내용을 보면 거의 대부분 인건비 같다. 회의나 모니터링 모두 인건비라고 보이는데 강사들에게 무임금으로 하는 것인지 아니면 도랑살리기 사업을 할 때 장비가 들어가거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환경운동을 해보지만 동구청장님이 말씀하신데로 공존해야한다. 너무 한쪽으로만 치주처도 문제가 있고 환경을 보전을 하는 것에 대해서 최고 좋은 방법은 사람이 없어지는 방법이라고 했지만 이제는 공존을 해야한다. 너무 환경만 외처선는 안되고 조화를 이루어야한다. 그러는 측면에서 연구과제에 주제를 이러한 것을 정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사람은 레벨이 다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결재권을 갖고 있냐라서 구청장님 군수님이 오셨으면 좋겠지만 적어도 1년에 1번 이상이라도 실질적으로 도랑살리기에 대해서 참여했으면 좋겠다. 이러한 제안을 사업에 반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임정미 사무처장이 직접가지 않는 것처럼 오해를 불러 일으켰던 것 죄송하다고 생각한다. 저희 활동가들이 계획하고 실행한다. 단위 사업별로 비용 보고 드리고 도랑살리기 비용 40% 도랑 정리활동을 합니다. 도랑정리활동을 업체를 선정해서 퇴적토를 제거하고 수생식물을 심는 작업을 하고 있다. 나머지는 마을 실천활동에 들어간다. 내용들은 나중에 제가 나중에 보내드리겠습니다.
김종원 대전네트워크 대표가 이사님들이 보시기게 활동가들이 그렇게 열심히 하면서 내용이 들리는 부분을 오픈해드리고 수고에 대한 박수를 받아야되고 작은 것은 보완해야겠다라고 이야기 한 것입니다.
길윤현 대표가 사무처에서 인건비를 뺀 것이 아닌 사업비에 포함된 것인데 그렇게 들리는데 표현에 주의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용준 이사장이 나온 의견 반영이 되길을 요청하다. 추가 질문을 요청했으나 동의하여 다음 안건으로 넘어가다.
네트워크 사업 변경 승인의 건
임정미 사무처장이 청주와 천안아산네트워크 사업 계획 수정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다.
청주네트워크 사무국이 풀꿈환경재단에서 청추충북환경운동연합으로 변경됨을 이야기하다.
천안아산네트워크 경우 공모사업 단체 변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