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in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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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대청호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 TF 출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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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01
- 등록일 : 2022-11-09
- 조회수 : 277
동구, 대청호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 TF 출범 등
대전 동구는 8일 대청호 일원서 '대청호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TF’ 출범식을 갖고 첫 회의를 열었다.
TF는 박민범 동구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대전시, 동구, 대덕구 관계 공무원과 주민,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구는 TF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대청호 활용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선 친환경 개발과 관광 인프라 조성 방안과 함께 TF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서구, 청년예술작가전 '청춘컬렉션' 2차 큐레이팅
대전 서구는 8일 청사 2층 로비에서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 2차 큐레이팅 행사를 열었다.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은 청년예술가들의 창작열정 고취와 구청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중인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0여 점의 작품이 1차 전시된 이후 두 번째다. 내년 2월 초까지 청년작가 12명의 작품 37점이 전시된다.
◇대덕구, 2022년 도시재생 우수지자체
대전 대덕구는 ㈔도시재생협치포럼이 선정하는 '도시재생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대덕구는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집행 과정, 지역공동체 기반의 거버넌스 구축 성과 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대덕구는 지난 국토교통부 평가에서도 ‘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도시재생협치포럼은 2018년 2월 설립된 민관 및 학계 협치 플랫폼 단체로, 협치 기반의 도시재생사업 발굴과 정책을 평가한다.
◇유성구,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
대전 유성구는 8일 진잠동을 시작으로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에 들어갔다.
대전 자치구 중 벼 재배 면적이 가장 많은 유성구는 시 전체 목표량인 1375포(800kg 기준)의 약 58%인 796포를 9개 동 153여 농가로부터 매입할 계획이다.
이날 진잠동에 이어 9일 학하동, 11일 구즉·신성·전민·관평동, 17일 온천1·노은1·노은2동 순으로 진행된다.
출처 : 2022년 11월 8일 뉴시스 조명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