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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청정지역 옥천서 '새콤달콤' 산딸기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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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01
- 등록일 : 2022-06-08
- 조회수 : 298
대청호 청정지역 옥천서 '새콤달콤' 산딸기 수확 한창
충북 옥천에서 새콤달콤한 산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15년째 옥천읍 대천리에서 산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이석봉(77)‧정애자씨(68) 부부는 이달 초부터 1000여㎡ 산딸기밭에서 수확의 기쁨을 맛보고 있다. 이씨 부부는 하루 100㎏ 정도를 수확해 대전 오정동 농수산물시장 등에 ㎏당 1만5000원 선에 납품하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출하하기 시작한 산딸기는 이달 말까지 맛볼 수 있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 산딸기는 노화방지는 물론 눈 건강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봉 옥천군산딸기협회장은 "올해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속이 꽉 찬 산딸기가 맺혀 어느 해 보다 작황이 좋다"고 말했다.
대청호 상류 청정환경을 자랑하는 옥천에서 40여 농가가 6㏊의 밭에서 산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출처 : 뉴스원 2022년 06월 08일 장인수 기자
대청호 청정지역 옥천서 '새콤달콤' 산딸기 수확 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