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in Media
-
권영주 옥천부군수, 현장 점검 나서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2-08
- 조회수 : 348
권영주 충북 옥천부군수는 8일 군북면 이백리 옥천하수처리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권 부군수는 옥천군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해 시설현황을 보고 받은 뒤 통합관제센터에서 하수처리과정을 모니터링했다.
권 부군수는 “엄격한 수질 관리로 철저한 유지관리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수변구역 내 최고 수준의 정화처리를 하고 있다”며 “최적의 운영관리로 대청호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옥천하수처리장은 대청호와 금강수계 수질 환경 보전을 위해 1994년 군북면 이백리 5만9400㎡에 설치된 공공하수처리시설로 하루 1만8000t의 용량을 처리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엄격한 하수처리시설의 수질 관리를 통해 0.4㎛(마이크로미터)의 분리막(정수 필터)를 거쳐 대청호 법적 방류 수질 기준인 BOD 등 6개 항목에서 모두 최고 수준의 수질을 보이고 있다.
2020년 12월에는 환경부 주관 161개 공공하수도관리청을 대상으로 하수도 관리에 관한 24개 세부항목에 대한 실태조사 점검에서 ‘최우수 공공하수도관리청’으로 선정됐다. /옥천=이능희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 2022.02.08 기사 / 이능희 기자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