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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2016 프로젝트 전시 작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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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1-21
- 조회수 : 988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2016 프로젝트 전시 작가 선정
충북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은 29일 2016 대청호미술관 프로젝트 전시 작가 9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1전시실 프로젝트 선정 작가는 김동현, 김민정, 신철우, 황학삼, 살아있는 것들(김민정, 김해진, 왕덕경, 정문식), 오와김(김유석, 오택관) 등 6개팀이, 로비프로젝트 선정작가는 주혜령, 황명수 등 2명이며, 조각공원 망루 프로젝트에는 김창환작가가 각각 뽑혔다.
이번 2016 대청호미술관 프로젝트 작가 모집에는 전국에서 60여명의 작가 및 단체(팀)이 신청했으며, 공모 분야는 1전시실, 로비, 조각공원 등 총 3개이다.
연영애 선정심사위원(서원대 교수)는 “대청호미술관 프로젝트 전시공모는 기존 대관전 등의 일반적인 전시형식에서 벗어나 특성화된 미술관 운영을 위해 개최한 만큼 각 프로젝트 주제에 대한 해석이 독창적, 실험적이고 작품 완성도 높은 전시제안을 한 작가들로 선별했다”라고 말했다.
대청호미술관 관계자는 “선정된 작가들은 전시공간, 전시관련비용, 작품제작비 지원을 받는다”면서 “내년 5월부터 12월까지 릴레이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 기자 201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