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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 본선 진출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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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0-25
- 조회수 : 347
[금강일보 신익규 기자] 대전 대덕구는 25일 제1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 예선심사를 마무리하고 영화부문 17편과 여행브이로그부문 6편 등 2개 부문 23편의 본선진출작을 선정·발표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의 후원으로 대전 자치구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는 짧은 공모기간에도 불구하고 영화부문 182편과 여행브이로그부문 28편 등이 접수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본선에 진출한 23편 작품의 최종수상내역은 내달 열리는 영화제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내달 13일 대청공원에서 개최되는 영화제 행사는 지역예술인 공연과 함께하는 후보작상영회로 막을 연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후보작 상영회에서는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탱고비스, 이푸름밴드, 형제공업사가 출연한다.
이후 시상식에서는 영화부문 대상 500만 원, 여행브이로그부문 대상 300만 원 등 3000만 원 규모의 시상금 수여가 이어진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행사는 사전예약제로 개최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 채널 덕구티이비, 대전MBC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행사 참여 예약은 내달 4일부터 영화제 홈페이지(daedeok.go.kr/fet/FET.do)에서 할 수 있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 2021.10.25기사 / 신익규 기자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75324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