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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지사, 지자체·지역주민과 제3차 홍수관리 소통회의 열어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0-08
  • 조회수 : 359

[충북일보]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는 7일 대청댐 회의실에서 가을태풍 등 올해 마지막까지 재난 대비를 위한 3차 댐 홍수관리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22일과 6월 16일 홍수기 전 대비태세 점검을 위한 2회 소통회의 후 시행하는 제 3차 회의로 홍수기 후(10월 이후)에도 발생할수 있는 태풍 등에 대비해 경각심과 정보 공유를 위해 대청댐 상하류 6개 지자체 및 지역주민, 금강유역환경청, 금강홍수통제소 등 관계기관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대청댐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금년도 홍수기(6.21~9.21) 댐 운영현황 및 10월이후 기상전망 공유와 최근에 발생한 '가을태풍 현황' 등을 공유함으로써 참석한 기관 및 주민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박도선 지사장은 "대청댐지사는 금년도 마지막까지 태풍 및 이상기후에 대비해 홍수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향후 지역사회 협력과 소통기반 댐 운영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충북일보 / 2021.10.07기사 / 손근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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