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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상류지역 제도 개선' 촉구, 옥천군의회 청와대로 건의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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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6-25
- 조회수 : 411
옥천군의회가 '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 지역'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옥천군의회는 오늘(24) 열린 제290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채택한 건의문에서 "옥천군은 전체 면적의 84%가 수질보전 특별대책 지역으로 묶여 있지만, 환경 보호비 명목의 교부세 지원 대상에서 빠져있다"며 교부세를 지원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댐상류 지역의 과도한 규제로 친환경 관광사업도 추진하지 못하는 불합리한 상황이라며, 환경오염 없는 도선 운항을 포함해 댐 상류지역 친환경 발전정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옥천군의회는 채택한 건의문을 청와대와 국회,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관련기관에 보냈습니다.
출처: MBC충북 / 2021.06.24기사 / 신미이
http://www.mbccb.co.kr/rb/?r=home&c=73/79&mod=view&seq=0056&rvdate=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