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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미호동 넷제로 공판장&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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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5-17
- 조회수 : 496
대전 대덕구는 에너지전환 플랫폼 제3호점 ‘미호동 넷제로 공판장&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곳은 대청호를 중심으로 기후생태 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의 에너지전환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건물은 마당 및 지상 1층, 2층과 옥상으로 이뤄졌다. 마당에는 미니태양광 핸드폰 충전테이블, 태양광 오븐, 전기차 급속 충전소(6월 설치 예정), 자전거 주차 및 테이블 등이 설치돼 있다.
1층 공판장은 지역 향토물품 판매하고, 2층 도서관은 환경도서 비치와 생태주의 고전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 기획전 진행 중이다. 옥상에는 태양광발전과 빗물저금통이 설치됐다.
공판장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과 비닐을 사용하지 않아 빈 용기와 장바구니를 준비해야 한다. 이 밖에 도서관에서는 마을에너지전환학교 등 에너지전환 교육 등이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이곳이 지역주민들의 문화주체 역할, 공동체 활성화,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뉴스티앤티(http://www.newstnt.com) / 2021.05.16기사 / 박소영 기자
이곳은 대청호를 중심으로 기후생태 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의 에너지전환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건물은 마당 및 지상 1층, 2층과 옥상으로 이뤄졌다. 마당에는 미니태양광 핸드폰 충전테이블, 태양광 오븐, 전기차 급속 충전소(6월 설치 예정), 자전거 주차 및 테이블 등이 설치돼 있다.
1층 공판장은 지역 향토물품 판매하고, 2층 도서관은 환경도서 비치와 생태주의 고전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 기획전 진행 중이다. 옥상에는 태양광발전과 빗물저금통이 설치됐다.
공판장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과 비닐을 사용하지 않아 빈 용기와 장바구니를 준비해야 한다. 이 밖에 도서관에서는 마을에너지전환학교 등 에너지전환 교육 등이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이곳이 지역주민들의 문화주체 역할, 공동체 활성화,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뉴스티앤티(http://www.newstnt.com) / 2021.05.16기사 / 박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