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in Media

화창한 어린이날 … 유원지 곳곳 북적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5-06
  • 조회수 : 522


코로나19 탓 행사는 줄취소


제99회 어린이날인 5일 청주동물원과 어린이회관 등 충북도내 주요 관광지와 도심 거리에는 나들이 나온 인파로 붐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지역에서 열리기로 했던 어린이날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거리와 관광지에는 여느 때처럼 가족단위로 가득했다.

당초 예보됐던 비 소식과 달리 화창한 날씨 속에 어린이들은 모처럼 부모 손을 잡고 나들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청호와 청주 명암저수지 등 유원지는 가족과 함께 뛰놀며 오랜만에 야외에서 행복한 시간을 즐기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찼다.

속리산 등 도내 유명 산에는 온종일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출처: 충청타임즈 / 2021.05.05기사 / 하성진 기자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656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