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in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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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 공간 청춘두두두, 대청호 주변을 거닐며 환경정화 ‘줍깅’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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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4-05
- 조회수 : 519
청춘두두두 커뮤니티 반상회를 통해 만난 지역 청년들이 대청호 주변 환경정화 나서
청춘두두두 반상회 청년들이 지난 27일 새봄을 맞아 환경정화 운동‘줍깅’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을 합성한 신조어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지역 청년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대전 시민의 식수로 사용되는 대청호 주변을 거닐며 버려진 불법 투기 쓰레기와 폐기물, 물살에 떠내려온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줍깅 활동에 참여한 청년들은 “내가 버리는 플라스틱과 쓰레기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 기회를 많이 만들어 달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환경정화 활동을 기획한 청년 공간 청춘두두두 이건우 센터장은 “지역 청년들이 모이면, 어떠한 문제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역의 청년 문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 공간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을 합성한 신조어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지역 청년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대전 시민의 식수로 사용되는 대청호 주변을 거닐며 버려진 불법 투기 쓰레기와 폐기물, 물살에 떠내려온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줍깅 활동에 참여한 청년들은 “내가 버리는 플라스틱과 쓰레기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 기회를 많이 만들어 달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환경정화 활동을 기획한 청년 공간 청춘두두두 이건우 센터장은 “지역 청년들이 모이면, 어떠한 문제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역의 청년 문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 공간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 청년 공간 ‘청춘두두두’는 ‘줍깅’ 프로그램 이외에 기후변화 청년참여 캠페인 ‘두두그린챌린지’와 ‘제로웨이스트 샵 인터뷰’ 등 청년들이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충청일보(http://www.ccdailynews.com) / 2021.03.29 기사 / 이나은 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www.ccdailynews.com) / 2021.03.29 기사 / 이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