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in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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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오백리길 관광명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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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4-05
- 조회수 : 473
신상교 워터프론트 프로젝트 등 추진
[금강일보 이기준 기자] 대전시가 대청호오백리길을 관광명소로 집중 육성한다. 코로나19 이후 관광의 패러다임 역시 언택트로 바뀌고 있는 만큼 대청호를 생태관광 거점으로 확대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우선 대청호오백리길 관광 활성화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대청호 주변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스토리텔링해 관광콘텐츠화 하는 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각 구간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파생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간다는 복안이다.
시는 또 대청호오백리길에 대한 경험의 확장 방안을 구체화 한다. 대청호오백리길과 관련한 정보를 현장에서 두루 확인할 수 있는 무인 비지터세터 구축과 신상교를 조망 포인트로 활용하는 신상교 워터프론트 리뉴얼 프로젝트, 추동 자연생태관광 클러스터 조성, 공정생태관광센터 구축 등이 대표적이다.
시는 우선 대청호오백리길 관광 활성화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대청호 주변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스토리텔링해 관광콘텐츠화 하는 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각 구간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파생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간다는 복안이다.
시는 또 대청호오백리길에 대한 경험의 확장 방안을 구체화 한다. 대청호오백리길과 관련한 정보를 현장에서 두루 확인할 수 있는 무인 비지터세터 구축과 신상교를 조망 포인트로 활용하는 신상교 워터프론트 리뉴얼 프로젝트, 추동 자연생태관광 클러스터 조성, 공정생태관광센터 구축 등이 대표적이다.
관광 접근성도 강화한다. 대청호오백리길의 경우 자가용 차량 외엔 접근이 불편하고 구간별 출발점과 종점이 달라 트레킹 종료 후 대책이 필요한 만큼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대청호 관광셔틀 확대 운영과 관광택시 도입 등이 핵심 추진 사업이다. 또 구간별 원점회귀 코스를 신설해 출발점과 도착점을 동일화해 관광 수요자의 편의도 도모한다.
시는 이 같은 대청호오백리길 관광명소화 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까지 약 6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체험과 지역특화, 편리한 접근성, 거버넌스 확대 등 4가지 측면에서 물리적 콘텐츠를 확대해 대청호오백리길이 언택트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 2021.03.29 기사 / 이기준 기자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 2021.03.29 기사 / 이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