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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옥천군수, 23일 정세균 총리 만나 ‘대청호 규제완화’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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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max.K
- 등록일 : 2021-03-26
- 조회수 : 402
김재종 옥천군수, 23일 정세균 총리 만나 ‘대청호 규제완화’ 요청
[동양일보 박승룡 기자]김재종 옥천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정세균 국무총리와 23일 면담했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대청호 규제완화와 수변구역 해제 추진과 옥천 박물관 건립사업, 지역공공 간호인력 확충을 위한 관련법 제‧개정 등을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군 면적의 83.8%가 상수원보호구역과 특별대책지역 등 각종 규제지역으로 묶인 현황을 설명하고 도선운항과 특별법 제정도 건의 했다.
김 군수는 "장기화 된 코로나19 여파로 재정 여건이 예년에 비해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지속적으로 정책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http://www.dynews.co.kr) 박승룡기자 2021년 03월 24일 기사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대청호 규제완화와 수변구역 해제 추진과 옥천 박물관 건립사업, 지역공공 간호인력 확충을 위한 관련법 제‧개정 등을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군 면적의 83.8%가 상수원보호구역과 특별대책지역 등 각종 규제지역으로 묶인 현황을 설명하고 도선운항과 특별법 제정도 건의 했다.
김 군수는 "장기화 된 코로나19 여파로 재정 여건이 예년에 비해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지속적으로 정책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http://www.dynews.co.kr) 박승룡기자 2021년 03월 24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