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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영동지역 상수원보호구역 잔류 농약 검사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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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max.K
- 등록일 : 2020-12-07
- 조회수 : 483
대청호·영동지역 상수원보호구역 잔류 농약 검사 '양호'
대청호와 영동지역 주변 상수원보호구역의 수질과 토양이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대청호와 영동지역 2개 상수원보호구역별 각 농경지 유출수 4지점, 토양 4지점 및 상수원 유입 하천 3지점 등 총 22지점을 대상으로 살충제, 제초제 등 8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금강청은 지난 2012년부터 대청호와 영동지역 2개소에 대해 매년 2회에 걸쳐 잔류농약 검사를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농약 성분이 검출된 사례는 없었다.
금강청 관계자는 “먹는 물 안전성 확인을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농약 잔류 검사를 계속할 것”이라며 “농약 성분이 검출되면 지자체 등과 협력해 사용 제한 조치를 철저히 지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뉴스1 김종서 기자 2020년 12월 3일 기사
https://www.news1.kr/articles/?4138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