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in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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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별빛이 밝혀주는 대청호 야경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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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max.K
- 등록일 : 2020-11-17
- 조회수 : 631
달빛 별빛이 밝혀주는 대청호 야경 체험
대전시 대덕구는 올해 12월 말까지 대청호와 계족산을 트레킹하는 '공정·생태관광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 분야를 살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정된 소수 인원과 비대면 온라인 방식을 통해 안전한 공정·생태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 주제는 보행(트레킹)과 자전거, 기차를 통한 '탄소배출 줄이는 보자기 여행'으로, '달빛 품은 계족산 낭만산책'과 '대청호 여유산책'을 진행한다.
'달빛 품은 계족산 낭만산책'은 2019년 대덕구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개발·운영돼 2020년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주간에는 대청호 오백리길, 야간에는 계족산 황톳길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청호 여유산책'은 대청호로하스캠핑장에서 집결해 지명산을 둘러보고, 대청호 노을을 배경으로 하는 공연과 모닥불 체험, 달빛과 별빛이 밝혀주는 야경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여행문화학교 산책의 홈페이지(www.gowalk.kr)의 '공지사항'에서 가능하며, 참여 인원은 1회에 10명 정도로 제한한다.
박정현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안전한 공정·생태관광으로의 가능성을 발견해 확산될 수 있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www.ccdailynews.com) 이한영 기자 2020년 11월 17일 기사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 분야를 살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정된 소수 인원과 비대면 온라인 방식을 통해 안전한 공정·생태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 주제는 보행(트레킹)과 자전거, 기차를 통한 '탄소배출 줄이는 보자기 여행'으로, '달빛 품은 계족산 낭만산책'과 '대청호 여유산책'을 진행한다.
'달빛 품은 계족산 낭만산책'은 2019년 대덕구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개발·운영돼 2020년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주간에는 대청호 오백리길, 야간에는 계족산 황톳길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청호 여유산책'은 대청호로하스캠핑장에서 집결해 지명산을 둘러보고, 대청호 노을을 배경으로 하는 공연과 모닥불 체험, 달빛과 별빛이 밝혀주는 야경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여행문화학교 산책의 홈페이지(www.gowalk.kr)의 '공지사항'에서 가능하며, 참여 인원은 1회에 10명 정도로 제한한다.
박정현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안전한 공정·생태관광으로의 가능성을 발견해 확산될 수 있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www.ccdailynews.com) 이한영 기자 2020년 11월 17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