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in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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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후 장마 쓰레기로 몸살, 처리비용만 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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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1-07-29
- 조회수 : 2378
집중호우후 장마 쓰레기로 몸살, 처리비용만 8억원...
대전·충청도민의 식수원인 대청호에 지난 10~11일 집중호우로 인해 1만2000㎥의 쓰레기 부유물이 유입됐다. 대청댐관리단은 이 쓰레기가 호수 전체로 흩어지지 않도록 석호리 유역 등에 거대한 쓰레기 차단펜스를 설치해 놓았다. 사진은 나뭇가지, 빈병, 폐비닐, 플라스틱류 등이 댐 본류인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