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소모임

2차심화학습
  • 작성자 : 지성한
  • 등록일 : 2010-11-05
  • 조회수 : 1307
청명한 가을날씨에 붉게 물들은 나무사이로 시원한 호반길을 버스를 타고 가면서 진행된 현장답사 정말 좋았습니다.
적당한 운동,새로운것에대한 공부,3기해설사 분들과의 더욱 친밀해진 친교활동,모든것이 좋았습니다.
기분이 업되어 집에 돌아오면서 계속 7080 트롯트 테이프를 듣고 왔습니다 .간식을 준비해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단, 저는 대청호 체험(오감만족)책자에 있는것이외에 앞으로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더욱 지식을 쌓고 공부해야만 어느정도 해설이가능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웃기면서도 생각해보아야할 이야기 한마디)
아일랜드 극작가 버나드쑈가 살아생전에 자기 묘비에 쓸 비문을 미리 정했답니다.그래서 그가 죽은 다음에 생전에 정한대로 묘비에 다음과 같이 써주었답니다.

"우물쭈물하다가 내이럴줄 알았다" 후회하지 않토록 열심히 살자는 얘기겠지요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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