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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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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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홍택
- 등록일 : 2007-08-14
- 조회수 : 1462
장백폭포의 웅장함입니다.
아쉽게도 백두산 자치권도 중국 정부에서 조선족으로부터 빼앗아 갔고
백두산(중국 이름으로는 장백산)에서는 한글이 사용된 깃발조차 들 수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백두산은 우리땅이라고 노골적으로 주장하니까
그 싹을 없애기 위해 심하게 단속하여
그 피해가 연변 조선족에게 미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백두산 경영권을 빼앗겨 경제적으로 심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백두산에서 만세를 부르거나 애국가를 부르는 행위 등도 금지입니다.
심지어 백두산에 있던 안내판의 한글 마저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무엇이 애국인지
깊이 생각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