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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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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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시태
- 등록일 : 2007-02-05
- 조회수 : 1269
해설사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시태입니다.
약 2주간의 여행을 마치고 지난주 금요일 아주 늦게 집에 도착했습니다.
해설사 여러분 모두 안녕하시고, 두차례의 연수 과정을 참여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무엇보다도 야외 수업 때문에 차량을 대신 운행한 제 아들 녀석이 혹시나 실수라도 없었는지 걱정이 됩니다.
앞으로 별도의 교육은 없다고 들었는데, 나름대로 그 동안의 자료들을 오전에 다시 들쳐보았습니다.
이제는 실제로 해설사의 역할만 남았는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2월 중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로 하고 이만 줄입니다.
2007.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