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소모임

또 만난다니 신납니다.
  • 작성자 : 임홍택
  • 등록일 : 2006-11-10
  • 조회수 : 1269
끝나면 훌훌 털어버리는 일상에 살다가 더 무거운 책임 보따리 이고 가는 내 꼴이 신기했습니다. 늘상 만나면 헤어질 때 만드는 그것 조선놈 만남이 있으면 모임이 생긴다는 그말 하지만 오늘은 단순한 농담짓거리가 아니더군요.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 소명 의식 적어도 푹 썩어주는 풀찌거기같은 흉내는 내야한다는 절박함 그 중압감에 술 한잔이 맹물처럼 싱거웠나봅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또 만나니 신납니다. 그 안에 해답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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