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소모임

8강 현장체험학습보고서
  • 작성자 : 임홍택
  • 등록일 : 2006-11-09
  • 조회수 : 1873
대전 최초의 사회복지시설 미륵원 미륵원은 회덕의 토족인 회덕 황씨 가문에서 삼남을 유행하는 과객에게 적선을 베풀었던 사립 여관으로 요즘 개념으로는 “대전 최초의 사회복지시설”일 것이다. 이 원은 고려말 황연기가 중건하여 1332년부터 죽기 전 해인 1351년까지 20여 년간 매년 겨울에 원을 열어 여행자를 도왔으며, 그가 죽은 뒤에도 황수 형제는 그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사재를 들여 낡은 원을 철거하고 새로운 원을 건립하여 덕행을 계속하였다. 아울러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여름에도 더위를 피할 수 있겠끔 하기 위해 두 형제는 미륵원의 남쪽 부근에 따로 새 건물을 지었는데 그것이 바로 남루이다. 지정 : 미륵원지 / 대전시 기념물 41호 위치 : 대전광역시 동구 마산동 135-2번지 대전의 다도해 찬샘정 / 직동 찬샘마을 옛날부터 차고 시원한 샘물이 솟아 맑고 시원한 물맛이 있다 해서 만들어진 정자. 아기자기한 산들 왼쪽엔 입술산, 멀리엔 삼각형 봉우리의 샘봉산이 보이고, 고슴도치섬으로 불리는 아빠섬, 엄마섬, 아기섬이 눈앞에 펼쳐진다. 바로 대전에서 만나는 ‘다도해’풍경이다. 원래 마을 이름은 백제와 신라의 치열한 전투로 인해 피가 내를 이룬 골짜기라 하여 '피골’이었으나, 마을 이름에서 오는 거부감을 줄이고 도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이름을 찬샘마을로 바꾸었다. (찬샘마을은 역사, 생태, 농사, 놀이, 음식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키울수 있도록 자연학습장 조성을 하여 교과체험학습 효과를 상승시킬수 있도록 하며, 어린이들에게 자연, 꽂, 식물, 농작물가꾸기, 체험학습을 하여 생태, 환경, 농작물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을 사랑할 줄 아는 아름다운 마음과 건강한 가정이 지속되도록 하겠습니다.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19호 노고산성, 제29호 성치산성이 있고 노고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대청호의 경관이 일품이며, 주변에 유명한 계족산성과 직현성 그리고 마산동 산성, 견두산성과 대청댐 건너편에 보이는 백골산성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시민휴식공간으로 약수터 찬샘정과 고향의 정취를 못잊어 세워놓은 팔남매각이 있으며, 아름다운 금강을 끼고 조상의 숨결이 느껴지는 도곡으로 건너다니던 돗골나루터와 아덕리로 건너다니던 아륵이 나루터가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청원 구룡산 입구, 청원군 문의면 현도장승공원 대청호가 한눈에 들어오는 구룡산(해발 373미터) 입구부터 즐비하게 꾸며진 장승공원은, 현도면과 현도주민자치위원회가 익살스런 모양의 장승 5백여개, 돌탑 50여개를 우뚝 세워 현도장승공원이라 칭하고 등산로를 새로이 단장했는데 등반은 장승구경까지 포함 1시간이면 충분하다. 2003년 폭설로 쓰러진 소나무를 활용하여 만들어짐 [연합뉴스 2005-05-24 18:16] 청원 구룡산 장승공원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장승길을 거닐며 추억을 만드세요" 대청호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충북 청원군 현도면 구룡산(해발 373m)이 새로운 관광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현도면과 현도주민자치위원회 등은 구룡산에 익살스러운 모양의 장승 500개, 돌탑 50개로 이뤄진 장승공원과 등산로를 만드는 등 손님 맞을 채비를 마쳤다. 24일 주민들에 따르면 구룡산은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가 내려다보여 군사정권 시절 무장 초병들이 정상인 삿갓봉에 상주하며 경계를 섰던 곳이다. 이 때문에 일반인들의 접근이 쉽지 않아 빼어난 주변 풍광에도 불구하고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청남대 개방과 함께 주민들이 이 곳에 볼거리를 조성해 관광명소화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는 게 면사무소측의 설명. 목공예에 조예가 깊은 김옥곤씨 등이 지난 2003년 폭설로 부러진 소나무를 활용해 장승을 만들자고 제안해 지난 1월부터 장승단지가 본격적으로 조성되기 시작했다. 주민들은 현도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다음달 5일 구룡산에서 장승깎기 시연, 장승부채 제작, 찰흙으로 미니장승 만들기, 사물놀이 등 행사가 펼쳐지는 장승축제를 열 예정이다. 현도면 관계자는 "1시간이면 장승을 감상하고 등산도 마칠 수 있다"며 "청남대, 대청댐, 문의문화재단지 등과 연계한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도록 매년 장승축제를 벌이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몰의 흔적을 간직한 문화재들의 새로운 터전 『문의문화재단지』 청원군이 1980년 대청댐 건설을 계기로 수몰되어 사라질 위기에 있는 향토 유물과 문화유적을 전승, 보전하기 위해 1992년 착공하여 1997년 완공하였다. 단지 안에는 문의면 가호리 아득이 고인돌을 비롯한 선사유물과 옛 문의현의 객사인 충북유형문화재 제49호 문산관이 이전 복원돼 있다. 낭성면 관정리, 문의면 노현리, 부용면 부강리에 있던 전통가옥과 서덕길 효자각, 김선복 충신각을 원형대로 옮겨 세웠고, 문의 지역의 옛 비석들을 모아 비석거리도 조성했다. 문의문화재단지는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엿볼 수 있는 학습, 문화 공간으로 청남대 개방과 함께 전국적인 명소가 돼 가고 있다. 위 치 : 충북 청원군 문의면 문산리 산 6-1 홈페이지 : http://cultural.puru.net 연 락 처 : 문의문화재단지 관리사무소 (043-251-3545)개 요 : 문의문화재단지는 1997년에 개장한 역사 교육장이다. 인류문명의 발달과 급속한 산업화에 따라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의 고유 전통 문화를 재현하여, 조상들의 삶과 얼을 되살리고 배우기 위해 설립되었다. 약 3만 3천 평 규모의 부지 위에 지방유형문화재 제 49호인 문산관을 비롯하여, 전통가옥, 민속자료전시관 등 10동의 고건물과 장승, 연자방아, 성황당 등 옛 생활 터전이 재현되어 있다. 한편 4천여 평의 주차장을 비롯하여 약수터, 놀이광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어 대청호와 함 께 호반의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인접한 곳에 약 3천여 평의 청소년수련관이 건립되어 명실상부한 종합휴양지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개장시간 : 하절기 09:00 ~ 18:00 동절기 09:00 ~ 17:00 사진 자료 찾아 보고서를 만들었는데 파일 크기가 커서 그런지 탑재가 안 돼서 부득이 이 정도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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