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소모임

1기 대청호해설사 수료에 대하여...
  • 작성자 : 임정미
  • 등록일 : 2006-11-08
  • 조회수 : 1261
제목 없음

 

대청호해설사교육. 종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간이 참 빠릅니다.

세월은 결코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사실이, 마음을 조급하게 합니다.

조급해하며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때, 과연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반문해 봅니다. 그래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좀더 노력할 수 있고, 좀더 잘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함께 시작한 분들이, 공식적인 종강까지 함께 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교육과정의 수료는 새로운 '시작'의 의미가 큽니다.

수료 이후 심화학습이 더욱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두가 공감하기에,

앞으로의 일정에 가슴이 들뜨기도 합니다.

이제부터, 정말, 함께 만들어가는 대청호해설사의 길, 대청호물사랑환경교육의 길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 수료증에 대하여 ♬

현재까지, 여덟 번의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100%참석 5명(중간합류 등 지각?조퇴?포함하면 총 8명), 1회 불참 7명, 2회~3회 불참 5명, 그외 2명으로 정리되었습니다.

운동본부에서 논의한 결과, 수료증의 의미는 곧 '시작'을 뜻하기 때문에 3번 불참까지는 모두 수료증을 증정하되, 8회 모두 수료한 분들과의 여러 가지 형평성을 고려하여 본인이 참석하지 못한 강의에 대한 자기학습결과서(학습내용보고서)를 성의있게 작성, 제출하셔야 합니다. 이같은 내용에 대하여 8회 모두 수료하신 분들이 동의해 주셨습니다.

 

보고서라고 하여 엄격한 규정과 서식을 생각지 마시구요. '내가 참여하지 못하였기에, 잘 모르는 부분을 책과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하여 한번 더 짚어보고 써본다'는 생각으로 작성하시면 좀더 편안하게 작성하실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현장교육일정은, 홈피에 공지된 일정과 '오감만족 대청호체험'단행본을 참고하시구요. 이론교육은 교육자료집 등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학습보고서는 10일까지 제출하셔야 합니다. 촉박한 시간이지만, 공부하고 작성하는 시간은 맘먹기에 따라 짧아질 수 있지요^^  학습보고서는 공식적 교육일정중 매우 중요한 약속이자 100%참석자들에 대한 예우입니다.

이와같은 절차는, 이후 함께 심화학습하고, 함께 프로그램도 짜고, 함께 대청호물사랑환경교육을 원할하게 진행하기 위한 필수조건인 것 같습니다. 

 

이메일(dch2004@naver.com)이나, 홈페이지 '해설사의 방'에 올리시면 됩니다. 혹은, 10일 종강(오후4시)때 가져오셔도 되구요^^

 

마무리까지, 모두가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 임정미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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