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소모임

연과 자연생태관
  • 작성자 : 임홍택
  • 등록일 : 2006-10-17
  • 조회수 : 1409
Ⅰ. 연 지난 시간 음미하려 마셔본 연차 추억할 조각 하나로 평생을 산다는데 아직도 한통이나 그대로 있으니… 한 모금에 온 하루가 생각난다. 동지를 마중 나온 운동스님과 운동원 깊은 암자, 불경 속의 진리를 꺼내 들고 드디어 나타난 곳 - 연꽃마을 인간보다 정직한 연을 들으면서 아집과 편견, 속단으로 가득찬 못된 심보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만드는 이중성 깨지 않고 안주하는 몰지각함까지 고고함으로 나를 질책한다. "나는 더러운 이웃도 챙기는데….”하면서. Ⅱ. 자연생태관 존재가 얘깃거리인 자연생태관. 존재에는 이유가 있다던데… 새로운 뜻을 품었으니, 영상으로, 주제관으로 미래를 아우르고 야외 학습장에서는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신기를 보여주길 그저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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