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위원들이 모였다. 올해 첫 모니터링이 지난 4월 14일(목) 진행됐다. 이날 모니터링단이 다녀온 곳은 옥천 구일리와 추소리다. 옥천 구일리에 위치한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시설견학 후 마을로 이동, 마을습지현황을 살펴보고 추소리의 녹조저감시설을 둘러보았다. 위원들은 근본대책 이 필요하고, 자원화시설 단지 악취의 인근 지역 확산 대책, 녹조저감시설의 실효성여부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