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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수돗물, 민·관 합동 정밀 검증으로 ‘전국 최고 수질’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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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01
- 등록일 : 2026-05-07
- 조회수 : 21
대전 수돗물, 민·관 합동 정밀 검증으로 ‘전국 최고 수질’ 굳히기
대청호부터 수도꼭지까지 전 공정 점검
정수장·가정집 현장 채수 및 교차 검사로 투명성 확보, 6월 결과 공개
대전시가 대학교수와 시민단체 등 외부 전문가들과 손잡고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대한 현장 검증에 나섰다. 기후 위기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한 취지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7일 본부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수돗물평가위원회’를 열고 수질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제16대 위원회는 전문가와 시민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향후 2년간 대전 수돗물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수원인 대청호의 선제적 관리 방안과 함께 노후 관로 개량을 통한 과학적 관망 관리, 고도정수처리시설 확대 도입 등 먹는 물 안전을 위한 핵심 현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또한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수돗물 품질보고서’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정밀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회의 직후 위원들은 월평정수장으로 이동해 수돗물 생산 및 검사 과정을 직접 참관하는 현장 검증을 실시했다. 특히 월평 급수 계통 내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실제 가정 5곳을 방문해 직접 채수를 진행하며 검증의 투명성을 높였다.
수집된 시료는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과 수질연구소에서 먹는 물 수질기준 60개 전 항목에 대해 엄격한 교차 검사를 받게 된다. 검사 결과는 오는 6월 초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상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 브레이크뉴스 김정환 기자
